테슬라 모델 3
모델 3은 중형차로써 전기자동차입니다. 제로백은 3.3초입니다. 한번 완충으로 528km를 주행 가능하며AWD듀얼 모터 탑재입니다. 가격은 트림별로 상이하지만 시작가는 52,790,000원부터 입니다.
테슬라 모델 3 스트림
- 스탠더드 플러스
- 롱 레인지
- 퍼포먼스
이렇게 세 가지의 트림으로 원하는 성능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테슬라 모델 3 스트림별 가격
- 스탠더드 플러스:52,790,000원부터
- 롱 레인지:59,990,000원부터
- 퍼포먼스:74,790,000원부터
안전을 위한 설계
모델 3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안전입니다. 차체를 강철과 알루미늄의 조합으로 된 금속을 써서 전방과 후방 상관없이 최대 강도를 냅니다. 즉 충격으로써 운전자를 보호하며 차체 구조를 견고히 해 전복의 위험성도 낮췄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산 전복은 맛있죠. 심지어 전면 글라스 루프가 탑재되었어도 루프 충동 테스트 시 최대 차제 중량의 4배를 견뎌냅니다.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는 아프리카 코끼리 성체 두 마리에 해당하는 무게랍니다.
가장 빠른 가속
제로백은 3.3초가 걸립니다. 가장 빠른 가속이라고 할만하네요.이는 듀얼 모터로써 가능한 일이죠. 듀얼모터의 장점은 상시 AWD(사륜구동)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델3은 차량 제어적인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여 일반적으로 날씨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차량을 완벽히 제어해 냅니다. 여자친구의 오락가락한 마음도 제어해 줄지는 의문이지만요.
모델 3 듀얼 모터
테슬라의 뛰어난 핸들링과 차량 컨트롤의 비결은 당연 듀얼 모터 때문입니다. 제로백이 3.3초밖에 걸리지 않는 이유로 두 개의 독립된 모터가 완벽히 전륜과 후륜의 토크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하기 때문이죠. 듀얼모터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는데도 능하고 전천후 컨트롤도 가능케 합니다. 토크의 반응은 10ms으로써 빨리빨리 문화를 가진 한국인에게도 전혀 답답함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모델 3 최대 주행 가능 거리
테슬라 모델 3의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528km입니다. 최대 15분 충전으로는 257km까지 갈 수 있죠. 전 세계의 20,000대의 슈퍼차저가 있기에 쉽게 충전소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20,000대 대부분이 미국에 있는데 왜 이런 홍보를 하는지 참…
오토파일럿
오토파일럿은 전방 최대 160m까지의 레이더로 360도의 가시성 등급을 받아 더욱더 안전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안전기술은 주행 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며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오토파일럿 기술이 완벽하지 않기에 운전하다가 자면 그대로 관짝에서 더 주무실 수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입니다.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
테슬라 모델 3의 내부 인테리어는 운전자를 위해 설계가 되었죠. 무려 15인치의 터치스크린으로 자동차의 기본적인 것들을 조작 가능하고 전면 모두를 글라스 루프로 이루어져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움직이는 사우나가 된 기분이겠군요.
트림 별 제원
트림/항목 | 배터리 | 가속도 | 주행가능거리 | 드라이브 | 좌석수 | 휠 | 중량 | 적재공간 | 디스플레이 |
스탠더드 플러스 | standard Range | 5.6초 | 383km | 후륜구동 | 5인 | 18인치 혹은 19인치 | 1,645kg | 425L | 15인치 터치스크린 |
롱 레인지 | Long Range | 4.4초 | 528km | 듀얼모터 상시 사륜구동 | 5인 | 18인치 혹은 19인치 | 1,830kg | 425L | 15인치 터치스크린 |
퍼포먼스 | Long Range | 3.3초 | 480km | 듀얼모터 상시 사륜구동 | 5인 | 20인치 | 1,830kg | 425L | 15인치 터치스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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