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Y가격
모델 Y의 트림별 가격
- 스탠더드 레인지 5,999만 원
- 롱 레인지 6,999만 원
- 퍼포먼스 7,999만 원
테슬라 모델 Y전기차 보조금
스탠더드 레인지의 경우는 지역별로 상이하지만 최대치로 받게 된다면 4천만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롱 레인지와 퍼포먼스는 가격대가 6천만 원 이상이라 전기차 보조금은 그에 따라 50%밖에 지원을 안 해줍니다.
이럴 거면 휘발유차 사죠. 지원을 해줄 거면 더해주지 뭐하러 찔끔해줍니까.
안전을 위한 설계
모델 Y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무게중심을 낮추고 차체 구조 자체를 견고하게 해 크럼플 존을 굉장히 크게 만들었습니다.
이건 현재 자율주행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사고가 많아 짐에 따라 운전자를 보호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유틸리티 모두를 위한 공간
모델 Y는 인원 제한이 최대 7명까지 가능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7명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다면 더 많이 탈 수도 있죠. 서커스단이면 15명도 가능할 듯 보입니다.
2 열시트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움직여 침대처럼 아예 접힙니다.
이러면 큰 짐이나 자전거 등 물건을 적재하기가 편해지며 요즘 캠핑 많이 가시는데 짐을 실으실 때 굉장히 편리하다 느끼실 겁니다.
리프트 게이지는 트렁크 바닥 제일 낮은 부분까지 열리기 때문에 짐을 싣고 내릴 때 화물차처럼 편하게 느끼실 겁니다.
부인과 싸우고 잠잘 때 없으면 여기서 자도 되겠습니다.
AWD듀얼 모터
모델 Y는 핸들링 기술을 압도적으로 높였습니다.
또한 사람이 느끼는 안정감만이 아닌 실제 주행 시 안정성 컨트롤을 위해 하나가 아닌 두 개의 독립된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4개의 휠 토크를 제어합니다.
안전을 최대한 신경 쓰는 게 많이 보이죠.
또한 완전 극한의 오프로드는 당연히 안 되겠지만 비나 눈 진흙 등 오프로드와 유사한 지면에서도 안정성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싱글 모터가 아닌 듀얼 모터의 기능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죠.
최대 주행 가능 거리
모델 Y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긴 주행 가능 거리입니다.
우리가 퇴근하고 주차하고 충전만 시켜 놓으면 다음날 출근 때문에 상쾌하지 않은 기분으로 일어나도 충전이 완충됨에 우리 기분은 사르르 풀릴 겁니다.
완충 시 최대 511km 주행이 가능합니다.
511km면 서울에서 부산까지고 가능한 거리니 얼마나 배터리 효율이 좋다는 것이겠습니까?
오토파일럿
자율주행의 핵심은 편하게 가는 것이 아닌 사고 미연방지에 있죠.
긴급 제동과 충돌을 미리 경고, 사각지대를 미리 모니터링한 후 사고를 방지한다는데 있어 모델 Y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깐깐한 장모님 마저도 모델 Y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보신다면 "우리 박서방 차 산다고 돈 꼬라박을 줄 알았는데 현명한 소비를 했네"라며 LA갈비와 함께 푸짐한 상차림으로 보답해 줄 것입니다.
이러한 오토파일럿은 도시와 고속도로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단계는 아니기에 운전자의 유의가 필요한 단계라고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악명 높은 부산 도로에서는 직접 운전하시는 게 맘 편하실 겁니다.
풀-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은 빨간불에서 1초만 늦게 가도 클락션 울리는 부산에서는 써먹지 못할 겁니다.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
좌석 위치 중요합니다. 좌석이 낮다면 어깨도 결리고 허리도 아프고 운전자에겐 곤경에 처하게 합니다.
하지만 좌석이 높고 대시보드는 상대적으로 낮아 운전자가 시야 확보와 도로 상황을 보기에는 탁월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15인치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과 확장 시에 가능한 글라스 루프, 퇴근 시 루이스 암스트롱의 la vie en rose를 들으면서 가면 오늘 하루 잘 살았다 라고 느끼게 해주는 몰입형 사운드 시스템까지 탑재된 테슬라 모델 Y로 느낄 수 있는 극강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퍼포먼스 제원
배터리
Long Range
가속도
3.7s 0-100 km/h*
* 롤아웃(Rollout) 스타트 제외
주행 가능 거리 (연비)
448 km
(4.8 km/kWh)
드라이브
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AWD)
좌석수
최대 5명
휠
21인치
중량
2,000 kg
최대 적재 공간
1,919 리터
최고 속도
250km/h
디스플레이
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슈퍼차저
사용량에 따른 요금
제품 보증
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선도래 기준)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92,000 km (선도래 기준)
롱 레인지 제원
배터리
Long Range
가속도
0-100 km/h 5.0초
주행 가능 거리 (연비)
511 km
(5.4 km/kWh)
드라이브
듀얼 모터 상시 사륜구동 (AWD)
좌석수
최대 5명
휠
19인치 또는 20인치
중량
2,000 kg
최대 적재 공간
1,919 리터
최고 속도
217 km/h
디스플레이
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슈퍼차저
사용량에 따른 요금
제품 보증
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선도래 기준)
배터리 및 구동 장치 - 8년 또는 192,000 km (선도래 기준)
스탠더드 레인지 제원
없습니다.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동 조절형 앞 좌석
앞 좌석 및 뒷좌석 열선 시트
독립 접이식 2열 좌석
프리미엄 오디오 – 스피커 14개, 서브우퍼 1개, 앰프 2개 및 높은 몰입도의 사운드
LED 안개등
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장치를 장착한 틴티드 글라스 루프
전동 조절형 열선 사이드 미러
Bluetooth®를 연결하여 음악 및 미디어 재생
사용자 지정 운전자 프로필
수납공간,포트 4개 및 스마트폰 도킹 2개를 갖춘 센터 콘솔
이런 건 쓰여있으면서 스탠더드 레인지 제원은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없네요. 그냥 비싼 트림 사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님의 지시가 있던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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